후기

새벽의 연화 42권 후기

한루오 2023. 12. 18. 21:45

이야...봤다 41권이 정말 빠르게 이북이 나와서 오늘 사서 봤는데 미쳐 가는 스토리 전개에 할 말을 잃음

저는 새벽의 연화를 나올 때마다 이북 챙겨 보고 궁금하면 하나토유메 잡지도 사보고 원서 이북도 사는 사람이지만 하루 빨리 새벽의 연화가 완결되었으면 하는 사람으로 자주 챙겨봄과 완결되었으면(정확히는 결말이 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 공존 비례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부족 간의 갈등이 아니라 나라 간의 갈등이 커지면서 수원엄마아빠 연화엄마아빠의 러브.스토리가 풀림에 따라 이야기의 행방은 열라 딮하게 변했는데요 그걸 보고 느낀 심정은 우와...스토리 미쳤다였습니다 그런데 쿠사나기쌤의 굉장한 안정된 작화와 스토리 연출로 우와........(얘들아 하게 되는 그런, 솔직히 안 풀린 것이 많고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재능 하나는 정말 끝내주기 때문에(갈등 풀린 줄 알았는데 어이어이갈등시작) 우오오오 되는 건 있었어요 근데 대신에 심적으로 개** 힘든 그런 그런 느낌 그런 감상ㅋㅋ

그렇게 국내 41권까지 읽어 오다가... 41권 마지막 보고 그걸왜훔쳐가는데요그걸왜들고가는데요 돼서 참지 못하고 42권 유넥스트에서 포인트 충전하고 결제함 그리고..... 참혹하다 저기 세 용이 진짜 용이 됏ㅋㅋ어ㅋㅋ요ㅋㅋㅋㅋ
차골은 뭐 개빡치는 인간이엇기 때문애. 죽음에 대해 별 생각은 없었는데 아니 훔쳤으면 도로 갖다 놔야지***됨 뭐 걔가 훔친 건 아녔지만요... 어쩔이지만... 용이 된 애들 보고 우와 우와 와... 하다가 진짜 놀랐는데 연화 앞에 재하 나타난 거 보고 기절할 뻔함 아이가 용이 되엇허,,,,,,,,,,,,,
그러다가 이어지는 장면에 우어???? 됨 이게 이게 맞나 비룡성이랑 멀리 떨어져 잇을 때. 몸에 위협이 가해지면(상처를 많이 입은 상황이면) 용이 되. ㄹㅇ 용이 돼서 괴물소리를 듣는데 자신의 왕은 지킴...이게뭐야 42권 제발 빨리 정발돼서 다들 놀랐으면 함 용이ㅋㅋ...애들이녹앗는데요 주르륵흘러내리는데요